리플코인 XRP의 모든 것 : 상승이유 전망 뜻 중요성
XRP란 무엇인가요?

XRP는 암호화폐이자 오픈 소스 블록체인인 XRP 레저의 기본 토큰입니다.
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글로벌 금융 송금과 여러 통화의 교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즉, XRP는 사용자가 서로 다른 통화 간에 가치를 이전할 수 있는 "브릿지 자산"으로 사용자가 XRP를 이전하면 거래의 전체 가치가 전송되고 수신자는 이를 자국 통화로 변환하거나 XRP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적인 특징입니다.
XRP의 역사

2011년, 제드 맥칼렙, 데이비드 슈워츠, 아서 브리토는 비트코인의 내재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XRP 원장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XRP 레저가 출시되었을 때, 그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티브 토큰인 XRP가 만들어졌습니다. 세 명의 개발자는 2012년에 XRP와 XRP Ledger를 출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 라센이 합류하여 Opencoin이 설립되었습니다.
XRP Ledger의 목표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전과 유사했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더 쉽고 빠르며 안전한 거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차이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항상 소비자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는 점입니다.
리플은 XRP(당시에는 '리플'이라고 불렸음), XRP Ledger 합의, 리플 거래 프로토콜, 리플 네트워크를 포함하는 최초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Opencoin은 XRP Ledger의 개발을 도왔지만, 리플 랩스(현재 리플)로 브랜드가 변경되었습니다. 리플은 오픈소스인 이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했으며, 여전히 오픈소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XRP Ledger 재단은 2020년에 출범했으며, 리플과 몇몇 다른 기업의 기부로 자금을 지원받아 XRP 레저를 유지하고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XRP 레저과 XRP

XRP는 종종 리플이라고 불리지만, XRP는 암호화폐 서비스 및 기술 회사인 리플(회사)과는 독립적인 오픈 소스 암호화폐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고 탄소 중립적인 전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XRP는 리플이 솔루션에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XRP는 탈중앙화된 오픈 소스 블록체인인 XRP 레저(XRPL)에서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와 달리 XRP는 사전 채굴되며, 최대 토큰 공급량은 1,000억 개입니다. 토큰의 총 공급량은 세 가지 방식으로 분배됩니다:
1. 800억 개의 XRP 토큰이 리플(회사)에 할당되었습니다. XRP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550억 XRP가 에스크로 계좌에 잠김.
2. 그 후 리플 공동 창립자와 핵심 팀은 나머지 200억 XRP를 수령
3. 에스크로에 예치된 XRP는 매달 10억 개씩 풀릴 예정이었으며, 원래 출시 일정은 55개월을 목표.
XRP의 초기 아이디어는 P2P를 기반으로한 신뢰도 높은 네트워크였습니다. XRPL과 리플은 XRP를 몇 초 안에 거래를 처리할 수 있고 일부 암호화폐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더 빠르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디지털 자산이라는 것이 개발 당시의 설명입니다.
XRP의 상승이유 및 전망

사실 XRP는 다른 여러 암호화폐처럼 작동하는 블록체인의 기본 토큰으로 여타의 다른 암호화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XRP를 추종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빠른 국제 결제 속도(XRP는 다른 화폐보다 국제 결제 속도가 약 2초로 빠르다고함), 송금 시 금융 사고 발생률이 낮음, 확장성이 뛰어남, 수수료가 소각되며 화폐가치를 상승시키는 등의 장점을 부각시키긴하지만 이 또한 역시 개별적인 특징을 가진 알트 코인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코인 시장의 특성상 XRP가 최근 시총 3위까지 올라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코인은 효용성보다는 투자자의 믿음과 희망, 그리고 얼마에 사고 팔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그 수혜를 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XRP인기가 치솟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남아있다는게 전반적인 의견입니다. 20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역시 이는 코인시장 전체의 Volume이 성장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목표치로 보입니다.